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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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원정대' 장혁X허경환X최여진X소유, 첫 요트 시승…환호+비명 난무

기사입력 2020.10.25 13:4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장혁-허경환-최여진-소유가 환호와 비명이 난무한 첫 요트 시승을 치른다.

2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겁 없는 요트 쌩초보들이 요트에 도전해, 맨몸으로 요트에 대해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끼는 여정을 담은 요트 튜토리얼 버라이어티다. 열정 하나 믿고 나선 요트 무식자 멤버들이 요트 조종 면허 시험부터 시작해 요트를 알아가는 과정을 속속들이 담아 리얼한 요트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강 요트장에서 첫 만남을 갖는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의 모습이 그려진다. 네 사람은 서로 예상치 못한 멤버 구성에 “상상도 못했던 조합”이라고 웃음을 터뜨리며 첫 인사를 나눴다고. 하지만 이들은 ‘요트’라는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한 마음이 됐다고 한다.

이어 곧바로 요트 첫 시승에 나선 네 사람은 김승진 선장의 도움 아래 각자 핸들을 잡고 운전도 하게 됐다. 운전석에 앉아 돌아가면서 핸들을 잡은 네 사람은 자동차 운전과는 또 다른 ‘요트의 매력’에 푹 빠져 환호를 내질렀다고. 특히 ‘물 공포증’을 밝혔던 장혁은 “우와 재밌다”를 무한 반복하며, 첫 만남부터 요트와 사랑에 빠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허경환이 마지막으로 핸들을 잡자 환호와 비명이 난무하는 현장이 됐다고 한다. 놀이기구를 타는 듯 오르락내리락 하는 요트 운전에 최여진과 소유는 “바이킹 타는 것 같다”며, 금세 요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과연 요트를 한창 들썩이게 한 이들의 첫 운전은 어땠을까.

요란한 첫 요트 시승식을 마친 대원들은 ‘요트 홀릭’이 되어 더욱 공부에 열정을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최여진은 “살짝 맛보니까 더 빨리 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고 해, 이들이 처음으로 맛 본 요트의 매력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대원들의 첫 요트 시승식이 펼쳐질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오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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