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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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란 "남편 이충희 함께해야 완전체"

기사입력 2020.10.19 09:2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란이 트로트 가수 홍춘이로 타이틀곡 무대를 꾸몄다. 

최란, 이충희 부부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어서와 가수는 처음이지?'에 출연했다. 

최근 트로트 가수 홍춘이로 데뷔한 최란은 이날 '아침마당'에 출연해 신곡 '그럴 줄 알았지' 무대를 꾸몄다. 

'매니저 이씨'로 활약하는 이충희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최란은 "이래서 홍춘희 플러스 매니저 이씨가 돼야 완전체가 되는 거다"며 기뻐했다.

최란은 "갱년기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미스터트롯' 가수들 보면서 힘을 많이 냈다"며 "제 노래를 통해 함께 공감하면서 쉽게 노래 부르셨으면 좋겠다"고 미소 지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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