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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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타일러 "지구 온도 2도 상승, 부산은 반도가 된다"

기사입력 2020.09.27 19:0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타일러 라쉬가 지구 온도 2도가 상승하면 부산이 반도가 된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타일러가 환경위기 시계에 관해 밝혔다.

이날 타일러 라쉬가 가정방문 수업 1교시 사부로 등장했다. 타일러는 환경 위기에 관해 말하며 "지난 10년만 봐도 온도가 0.4도 가까이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 추세라면 30년 후 2도가 오르게 된다고.

타일러는 "2도 오르면 30년 후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라며 "부산이 반도가 된다. 인천공항 침수되고, 몇몇 도시도 침수된다"라고 밝혔다. 타일러는 "태평양의 섬 키리바시는 이미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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