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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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코미디' 억G&조G, 신곡 '양 한 마리' 발표+은퇴 선언 '충격'

기사입력 2020.09.25 15:53 / 기사수정 2020.09.25 15:53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슈퍼스타 억G&조G가 신곡 발표와 함께 은퇴를 선언해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억G&조G'는 2312년 미래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온 슈퍼스타 억G(허경환 분)와 조G(이상훈)의 활약상을 담은 페이크 다큐로,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는 화제의 곡 '뼈 is bone'을 댄스 버전, 어쿠스틱 버전, 무반주 버전 등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던 슈퍼스타 억G&조G가 은퇴를 선언해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다. 2312년으로 돌아가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한 것. 이에 억G&조G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과거인들을 위로하고 팬들 모두가 행복하게 잠들기를 바라며 만든 신곡 '양 한 마리'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억G&조G의 신곡 '양 한 마리'는 "수면양말 베개 침대 속 움직이면 안돼~ 잠에 푹 빠지네~ 이 자세 딱이네" 등의 독창적인 가사와 '뼈 is bone'을 뛰어넘는 중독성 강하고 신나는 멜로디를 지닌 곡으로, 억G&조G만의 B급 병맛 매력을 품은 신곡을 기다리던 팬 GG들을 또 한번 열광케 만들 예정이다.

특히 '장르만 코미디' 금주 방송에서는 신곡 '양 한 마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높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억G&조G는 수면 모자와 내추럴한 잠옷, 실내 슬리퍼까지 수면에 최적화된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이 자신의 한쪽 다리를 붙잡고 마치 아이를 재우듯 흔드는 두 사람의 춤사위가 포착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장르만 코미디'는 오는 2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억G&조G의 신곡 '양 한 마리'는 방송에 앞선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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