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두 아이 아빠 된다 "내년 봄 기다릴게"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건형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건형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건형은 "뮤지컬 썸씽로튼 노스트라다무스의 조카 토마스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있다. '이가 없는 새 생명이 보인다'"라며 "그 예언이 나에게 왔다"고 말했다. 

또 박준형은 해시태그를 통해 "#두번째천사 #기다릴게 #내년봄을"이라고 남기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건형은 지난 2014년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다음은 박건형 인스타그램글 전문. 

#뮤지컬썸씽로튼
노스트라다무스의 조카 토마스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있지
“이가 없는 새 생명이 보인다”
그 예언이 나에게 왔다.
#두번째천사#기다릴게#내년봄을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건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