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5:03
연예

'공부가 머니' 오바마상 출신 이대휘 "미국서 왕따...더 악착같이 공부"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9.23 06:55 / 기사수정 2020.09.23 00:5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이대휘가 미국에서 왕따를 당하며 더 악착같이 공부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대휘가 미국에서 힘들었던 학창시절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대휘는 한현민의 검정고시 도전을 응원하며 직접 공부비법을 알려주기 위해 한현민의 자취집을 방문했다.

한현민은 공부 잘하기로 소문난 이대휘의 학창시절을 궁금해 했다. 이대휘는 미국에서 영재반에 있었다고 했다. 중학교 시절에는 올A를 받았고 졸업식 때는 미국에서 받기가 어렵다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이대휘가 모두가 인정하는 수재가 되기까지 힘들었던 사연이 숨어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 간 이대휘는 영어 발음이 안 좋고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대휘는 당시 왕따를 당하면서도 더 악착같이 공부했다고 말했다. 한현민은 미처 몰랐던 이대휘의 사연에 놀라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