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10
스포츠

박경완 대행 "이건욱 호투, 최지훈 슈퍼 캐치 결정적" [문학:코멘트]

기사입력 2020.09.12 20:26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현세 기자] SK 와이번스가 3연승을 달렸다.

SK는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치른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11차전에서 2-1로 이겼다. 선발 투수 이건욱이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6승했고 9회 초 우익수 최지훈이 슈퍼 캐치해 경기를 끝냈다.

경기가 끝나고 박경완 감독대행은 "모든 선수가 하나 돼 끝까지 집중력 있게 경기에 임했다. 선수단에게 너무 고맙다"며 "건욱이가 6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고 9회 초 마지막 지훈이가 슈퍼 캐치로 승리를 결정지었다"고 총평했다.

그러면서 "힘들었을 텐데 3연투하며 경기를 마무리해준 (서)진용이에게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며 "이번주 마지막 경기인 내일도 집중력 있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