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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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손보승, 듬직한 매력 발산하며 신스틸러 활약

기사입력 2020.09.10 10:3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보승이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손보승은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환(지수 분)의 친구이자 순박하면서 든든한 매력을 갖고 있는 백정일 역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6회에서 정일은 미국으로 유학 간 환을 대신해 예지(임수향 분)와 성곤(최종환)의 곁에서 전시회 준비를 도와주고, 연자(박지영)로 인해 다친 성곤을 케어하며 듬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전시회 준비를 하며 오래된 친구인 다운(전유림)에게 T.P.O의 약자를 물어보며 순박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그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손보승은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해 데뷔, SBS ‘녹두꽃’, OCN ‘구해줘2’, 영화 ‘생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통해 또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 손보승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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