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유키스·티아라 출연"…'문명특급', 10월 TV서 '숨듣명' 콘서트 개최[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SBS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MMTG'가 추석 연휴 TV 편성을 확정했다.

'문명특급-MMTG'(이하 '문명특급')은 7일 오후 12시 '문특 TV 진출, 나혼산? 여은파랑 붙어? 숨듣명 콘서트 시청률 50% 약속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 콘텐츠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문명특급' 제작진들이 TV 편성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문명특급' 측은 오는 10월 2일 오후 11시 TV 편성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문명특급'의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은 '숨어 듣는 명곡'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송 말미 공개된 라인업에는 나르샤, 틴탑, 유키스, 티아라가 이름을 올렸으며 틴탑과 유키스는 스페셜 컬래버레이션도 예고했다.

이와 함께 티아라는 효민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참여 여부, 그리고 마지막 '물음표'가 되어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문명특급'은 SBS 유튜브 콘텐츠로 구독자수 79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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