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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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디오스타' DJ 소다 "새로운 모습 발견하는 기회 되길"(인터뷰)

기사입력 2020.09.02 14:51 / 기사수정 2020.09.02 14:5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DJ 소다가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DJ 소다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방구석 축제 위험한 쇼타임'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DJ 소다를 비롯해 래퍼 퀸와사비,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팀, 프로듀서 박문치, 마술사 최현우 등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별히 DJ 소다는 국내외 아티스트에게 대시를 받은 일화부터 악플로 인해 17kg 체중 감량을 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금보다 17kg 정도 더 나갔는데 당시 사람들이 씨름하냐, 축구선수냐고 묻더라"며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DJ 소다는 방송 후 엑스포츠뉴스에 "'비디오스타'에 출연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다"면서 "MC분들 및 패널분들과 함께 즐거운 촬영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시청자 분들께서 DJ소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셨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내비쳤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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