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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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 하루카, 노민우와의 열애설 직접 부인…"전혀 아니다"[엑's 재팬]

기사입력 2020.08.31 14:02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톱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한류스타 노민우와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일본 연예 매체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아야세 하루카는 31일 온라인에서 개최된 한 음료 브랜드 프로모션 이벤트에 참석했다.

아야세 하루카는 지난 7월 불거진 노민우와의 열애 보도가 사실이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일본 매체 포스트세븐은 지난 7월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째 열애 중이며 도쿄 올림픽 후 결혼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는 엑스포츠뉴스에 "사실 무근"이라고 답했으며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 역시 일본 매체에 "노민우와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답변한 바 있다.

그러나 포스트세븐은 양측의 부인에도 다음날 결혼설을 보도해 빈축을 샀다.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의 이름이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3일째 상위권에 노출되자, 노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걱정 말아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열애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한편 아야세 하루카는 드라마 '호타루의 빛'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이며 일본 내에서는 인기 톱의 자리를 구축하고 있다.

노민우는 지난 2004년 록밴드 트랙스로 데뷔했으며 솔로 아티스트, 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호리프로, 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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