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직접 산 옷" PPL 의혹 해명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문정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촬영준비로 꽃집 세팅하다 폭염속에서도 잘 자라주는 그린이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청바지에 롱 셔츠를 매치해 수수하면서 톡특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문정원은 화분에 둘러싸인 채 남다른 꽃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문정원이 착용한 의상에 PPL 여부를 묻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문정원은 "몇년 전 직접 산 옷"이라며 해명했다.

문정원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press@xportsnews.com /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김지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