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장동민 "다방면으로 사업, 가맹점 60개+최고매출 1억"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다방면으로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동민이 스페셜 보스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동민은 여경래, 조준호와 함께 송훈의 고깃집을 찾았다. 여경래는 송훈에게 장동민도 고깃집을 했었다고 알려줬다.

장동민은 송훈을 향해 "이 양반이 선배를 몰라 보고"라고 말했다. 송훈은 장동민이 고깃집을 했던 것을 몰랐던 상황이었다.

알고 보니 장동민은 안 해 본 게 없을 정도로 다방면으로 사업을 했다고. 장동민은 가맹점만 60개에 한 달 최고 매출은 1억이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동민은 인터뷰 자리에서 "저는 다방면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래서 지금의 노하우가 생겼다"고 보스 본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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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