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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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사생활'로 안방극장 컴백…완성형 사기꾼·서현 엄마 役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8.10 10:4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송선미가 '사생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 드라마다.

송선미는 극 중 김미숙 역으로 분한다. 김미숙은 거침없는 계획과 추진력, 완벽한 연기력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완성형 사기꾼. 딸인 차주은(서현 분), 남편인 차현태(박성근)와 함께 생활형 가족사기단으로 활약하며 이전에 볼 수 없던 신개념 가족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송선미는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미미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은 송선미가 JTBC ‘사생활’을 통해 사기꾼 캐릭터로 변신해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선미가 출연하는 JTBC ‘사생활’은 하반기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바이브액터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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