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남다른 강아지 산책법과 빛나는 비주얼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남다른 강아지 산책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서 'There's a Dog on the Set with BTS!(방탄소년단 뮤비 세트장에 개 한마리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나타난 강아지 한 마리로 일어난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강아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정국은 촬영장에 나타난 강아지의 목줄을 잡고 산책 시키는 모습으로 즐거움과 유쾌함을 선사했다.

특히 정국은 강아지의 스텝을 맞춰가며 산책 시키는 다정한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까지 느끼게 했다.

이후 갑자기 한 곳에 멈춰선 정국은 강아지가 자신의 주변을 돌 수 있도록 줄을 잡고 서 360도 시스템의 남다른 산책법을 보여줬다.

더불어 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실시간 온라인 공연 '방방콘 The Live'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추가했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방방콘 The Live'가 최다 시청자가 본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콘서트로 새로운 기네스 세계기록을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방탄소년단은 K팝 아티스트 최초 미국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포함해 한국 최다 앨범 판매량, 트위터 최다 활동 (평균 리트윗수), 최단 시간 틱톡 팔로워 100만 명 돌파 등 다수의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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