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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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월수입 1억 8천 주언규가 말하는 "가난에서 탈출하는 방법" [종합]

기사입력 2020.07.23 11:54 / 기사수정 2020.07.23 11:54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유퀴즈'에 재테크 크리에이터인 주언규가 출연해 '돈'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돈을 만들고, 벌고, 쫓고 지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에 재테크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한국조폐공사 과장, 서울시청 세금징수과, 금융감독원 금융사기대응팀에서 일하는 자기님들이 출연했다.

먼저, 월급 180만원 직장인에서 5년 만에 월수입 100배의 사업가로 변신한 재테크 크리에이터 주언규를 만났다. 그에게 경제방송 PD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묻자 "시간과 노력 대비 급여나 만족감이 너무 적었다. 그만 두고 창업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퇴사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50%의 확률에 인생을 맡기지 말라. 그 확률을 더 쪼개라. 1억이 있다면 한번에 투자할 생각하지 말고 10번으로 쪼개서 투자하라"라고 실패 확률을 적게 만들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그중에 하나가 반응이 오면 그곳에 재투자하라"며 재테크 팁을 소개했다.

한국조폐공사에서 근무하는 이종학 과장은 위조지폐 감별 방법을 안내했다. 지폐를 '제품'으로 여기며 꾸겨지지 않도록 봉투에 소중히 넣어 보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울시청 세금징수과 38기동대의 이용범, 송정민 주무관은 세금 징수 일화들과 함께 고액체납자의 특징에 대해 "그렇게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라며 예상외의 답변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금융감독원 금융사기대응팀 신상주는 보이스피싱 사기 사례와 함께 대처법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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