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두 딸 라니·소울, 러블리 천사들 "처음 만난 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윤지가 두 딸 라니·소울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4월 17일 너희 둘이 처음 만난 날. 정라니&정소울. #드디어 저희 가족 완전체를 소개하게 됐네요 #동상이몽 #너는내운명 #이현이네 다음에 한 번 더 나와요 #끝까지 채널 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두 딸 라니·소울 양의 러블리한 모습이 담겨있다. 언니 라니 양이 동생 소울 양을 품에 꼭 안은 채로 앙증맞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귀여운 라니 양의 품에 안긴 소울 양의 작고 소중한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지는 이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남편 정한울 씨 그리고 두 딸과 함께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