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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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샛별이' 김유정, 한선화 돕다 지창욱에 오해 받았다 '상처'

기사입력 2020.06.27 22:1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이 김유정을 오해했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4회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에게 상처를 받은 정샛별(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샛별은 화장실에서 위기에 처한 유연주(한선화)를 도와주었다. 화장실이 급했던 정샛별은 유연주에게 괜찮다며 나오라고 했지만, 유연주는 나오지 않았다. 두 사람이 실랑이를 하고 있을 때 최대현이 나타났다. 

최대현은 정샛별에게 "여기서 뭐하는 거냐. 왜 사람을 괴롭히냐"라고 화를 냈다. 정샛별은 유연주에게 "빨리 아니라고 얘기해라. 내가 괴롭힌 거 아니잖아요. 내가 맞은 거 도와줬더니"라고 황당해했지만, 최대현은 "집에 일 있다고 했으면서 술집에서 싸움이나 하고. 실망이다"라며 유연주를 데리고 나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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