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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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가족' 박원상·박초롱, 23일 '컬투쇼'·25일 '씨네타운' 출연 

기사입력 2020.06.22 11:55 / 기사수정 2020.06.22 11: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의 주연 배우 박원상, 박초롱이 23일과 25일 나란히 라디오에 출연한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박원상과 박초롱은 먼저 23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조화로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름부터 리얼한 부녀같은 느낌을 주는 박원상, 박초롱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전한다. 

25일 오전 11시에는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훈훈함을 전할 예정이다.

'불량한 가족'은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믿고 보는 배우 박원상과 차세대 연기파 배우 도지한, 신예 김다예까지, 스크린에서 처음 만나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량한 가족'은 7월 9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스톰픽쳐스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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