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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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차태현母와 차태현 커피차 인증 "선배님 만난 건 천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19 14:41 / 기사수정 2020.06.19 14:41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차태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하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화 '바보', '챔프'를 함께한 이후로 현장에서 태현오라버니 지인배우분들을 보면 '형이 잘 챙겨주라고 했어요!'라는 말을 여러 분께 들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속사끼리 친해서 제 스태프들과의 회식자리에 잠깐 인사차 들리시곤 거금을 몰래 내고 가시기도 했구요. 정말 이 일 하면서 선배님 같은 분을 만난 건 천운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늘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잘 먹었어요 나의 영원한 승룡오빠!"라고 차태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박하선은 "드라마 '번외수사', 영화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님과의 영화 '멍뭉이'도 대박나시길! 이번엔 오빠의 어머님과 함께 작품을 하다니요 #벌써14년째인연"이라고 다시 한 번 차태현을 응원했다. 더불어 출연을 앞둔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차태현의 어머니 최수민 성우와 호흡을 맞추게 됐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과 최수민이 차태현이 '산후조리원' 촬영장에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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