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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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아이비 "과거 댄스학원서 만난 오윤아, 얼굴도 예쁜데 착하기까지"

기사입력 2020.06.12 22:1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아이비가 과거 오윤아와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아이비와 이소연이 등장했다. 

이날 오윤아의 집에는 이소연과 아이비가 나란히 방문했다. 

그리고 아이비는 과거 오윤아와 인연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언니와 예전에 댄스 학원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18년 전 연습생 시절 오윤아와 처음 만났다는 아이비는 "그때 함소원, 왁스, 민효린이 댄스 동기였다"고 밝히며 "언니가 섹시 가수로 나왔으면 나는 명함도 못 내밀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오윤아는 "섹시가수도 라이브가 되어야 나가지"라고 웃었다.

아이비는 "처음에 딱 보자마자 언니가 너무 친절하게 인사를 해줬다. 그래서 '저 언니는 얼굴도 예쁜데 착하다'라고 생각하면서 친하게 지냈다"고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이소연은 오윤아와 2008년 '우리집에 왜왔니'를 통해 처음 만났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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