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이주영 "실제 요리는 좀 하는 편…국수류를 좋아한다"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씨네타운' 배우 이주영이 실제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야구소녀'의 주역 이주영이 출연했다.

이주영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단밤'의 요리사 마현이 역으로 출연했던 바 있다. 이에 한 청취자는 "'이태원 클라쓰' 재밌게 봤습니다. 실제로 요리 좀 하시나요?"라고 물었다. 

이주영은 "조금 합니다"라며 "저는 주로 집에서 한식 메뉴를 만들어 먹는다. 스케줄이 여유가 있으면 시켜 먹기보다는 만들어 먹으려고 하는 편이다. 국수류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요즘 빠진 메뉴에 대해서는 "간장 국수"라며 "소면에 식초랑 간장이랑 버무려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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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