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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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양준혁, 직원들과 스크린 야구 시합→여전한 '빠던' 실력

기사입력 2020.06.10 20:25 / 기사수정 2020.06.10 20:2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는 한국 프로야구계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이 첫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퍼펙트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24시간 밀착 관찰하며, 따라 하면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양준혁은 운영 중인 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힘겨운 운동이 끝나고 양준혁은 초코우유를 마셨다. 이에 의사는 "카카오로 열량 보충하는 건 도움이 된다"며 굿 시그널 버튼을 눌렀다.

이어 양준혁은 직원들에게 야구 시합을 제안했다. 양준혁은 "이런 얘기가 있다.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 그리고 스크린 야구는 나"라며 자신감을 뽐냈다.

양준혁은 스크린 야구에서 실력을 뽐내며 '빠던(배트 플립' 기술까지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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