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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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엘라스트 "NCT·방탄소년단 지민·유노윤호가 롤모델"

기사입력 2020.06.08 14:29 / 기사수정 2020.06.08 14:36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엘라스트가 롤모델을 밝혔다.

엘라스트는 8일 오후 2시 데뷔 미니앨범 '데이드림'(DayDream)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8명의 멤버는 각각 롤모델을 밝혔다.

로민은 "NCT선배님들의 퍼포먼스를 닮고 싶다"고 말했고 최인은 "방탄소년단 지민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춤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와 감정표현을 닮고싶다"고 말했다.

원준은 "다른 아이돌 선배님들도 존경하지만, 이승기 선배님을 존경한다. 이승기 선배님의 모범적인 이미지에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고, 라노는 "세븐틴 선배님의 '울고 싶지 않아' 무대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칼군무였다.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원혁은 "에이티즈 최산 선배님의 직캠을 보고 입덕을 했다. 무대 표정을 닮고싶다"고 말했고 예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선배님의 노래를 들을 때 멜로디를 중점으로 듣는데 노래들이 정말 심금을 울린다"고 말했다.

최승엽은 "유노윤호 선배님의 열정을 본받고 싶다.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멋있다"고 말했고, 백결은 "샘킴 선배님의 기타 연주와 노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엘라스트는 오는 9일 오후 6시 데뷔 미니앨범 '데이 드림'을 발매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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