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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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2' 원현준, '대외비: 권력의 탄생' 캐스팅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5.14 10:43 / 기사수정 2020.05.14 10:5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원현준이 영화 ‘대외비: 권력의 탄생’(가제, 감독 이원태)에 출연한다.

‘대외비: 권력의 탄생’은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며 국내외 언론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던 ‘악인전’ 이원태 감독의 차기작.

원현준은 김필도(김무열 분)와 같은 조직에 몸담았던 정한모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원현준은 "충무로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며 작품에 누가 되지않도록 하나 하나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연기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원현준은 최근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서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그동안 드라마 ‘빙의’, 영화 ‘암수살인’, ’어린의뢰인’, ’신의한수:귀수편’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화했던 원현준의 새로운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외비: 권력의 탄생’은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4월 30일 크랭크인했다. 2021년 개봉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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