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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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김준수부터 윤두준 이기광까지! 축구돌이 다 모인 FC MEN

기사입력 2020.05.13 01:23 / 기사수정 2020.05.13 08:40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2년 5월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2 K리그’ 수원 삼성과 광주FC 경기 전 친선경기로 연예인축구단 FC MEN과 매탄중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수원 블루윙즈 FC MEN은 그룹 JYJ, 비스트, 2AM은 물론 배우 이완, 서지석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속한 대표적인 연예인 축구단으로 2011년 수원 블루윙즈의 5번째 팀으로 창단되어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한 팀이다. 이날 경기는 FC MEN과 수원 유스팀 매탄중과 친선을 도모하는 경기며 오픈경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원에서 마련한 ‘블루랄라 패밀리데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FC MEN은 JYJ의 김준수 단장을 비롯해 그룹 비스트 윤두준과 이기광, 2AM의 임슬옹, 박건형, 이완 등이 오픈경기에 나섰다. 

한편 이날 경기는 FC MEN이 2-1로 승리했다. 

김준수 '중학생 친구가 축구 잘하네~'


윤두준 '열정만은 나도 프로!'


이기광 '실력 좀 보여줄까?'


임슬옹 '패스가 필요해'


이완 '축구 엘리트들과 진검승부'


박건영 '공 뺏겼어'


'FC MEN의 어마어마한 인기'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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