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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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치타 "아침 라디오 처음…풀메이크업 직접 했다"

기사입력 2020.05.12 08:23 / 기사수정 2020.05.12 08: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치타가 '철파엠'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 개봉을 앞둔 가수 겸 배우 치타(김은영)가 출연했다.

이날 치타는 자신을 본명 김은영으로 소개하는 DJ 김영철에게 "배우 김은영이라고 불리는 것이 좋다"며 웃었다.

이어 "풀메이크업이다"라는 청취자의 반응을 전하자 "오늘 너무 이른 시간이라, 간만에 제가 직접 메이크업을 하고 왔다"고 웃으면서 "숍에 가기에는 미안하게도 너무 이른 시간이라, 섀도우까지 제가 직접 다 했다. 오늘 뒤에도 일정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아침 라디오는 처음이다. 제일 빠른 방송 시간인 것 같다. 이 시간은 그냥 자는 시간이다"라며 다시 한 번 웃었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치타와 조민수 등이 출연한다. 5월 27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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