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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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트로트신동 홍잠언 "복면가수 정체 완벽히 안다" 추리왕 도전

기사입력 2020.05.08 14:18 / 기사수정 2020.05.08 14:2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복면가왕'에 연예인 가족 판정단이 등장해 입담을 뽐낸다.

10일 방송되는 가정의 달 특집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 도전 가왕 주윤발과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출동한 연예인 가족 판정단이 이번 주 더욱 업그레이드된 추리력으로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구라와 그리 부자, 토크 신동 홍잠언과 그의 롤모델인 박상철, 아랍왕자와 호랑나비로 각각 출연했던 노민우와 호피폴라 아일 형제, 그리고 개그계 잉꼬부부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가 함께 자리한다. 

여기에 2연승 가왕 네가 가라하와이 홍지민, 소울 대부 바비킴, 모모랜드의 제인과 아인, 래퍼 나플라와 리듬파워 행주까지, 다양한 분야의 판정단들의추리에 힘을 보탠다.

특히 김구라도 미소 짓게 한 특급 귀요미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최연소 판정단 홍잠언이 이번 주는 추리왕으로 활약한다. 홍잠언은 몇몇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있다”며 확신해 다른 판정단들을 놀라게 한다.

'복면가왕'은 10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복면가왕'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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