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SNS 사칭에 엄중 경고→"메시지 받은 분들 대신 사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기우가 SNS 사칭에 대해 이야기 했다.

6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기우는 검은 후드를 뒤집어쓴 채 공중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누군가 나를 사칭해서 메시지들을 보냈나본데 걸리면 요대로 날아가서 핵딱밤 꽂아준다"라며 자신을 사칭한 사람에게 경고의 말을 전했다.

이어 "메시지 받은 분들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라며 "연휴 후유증 없는 즐겁고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 와간다. 코로나 없는 대한민국! 모두 힘내요"라며 코로나 종식을 기원했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해 '닥터탐정'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올해 JTBC '18 어게인'에 출연을 확정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기우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