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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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트로트 신동 김수빈→'리틀 송가인' 김태연까지…'시선 강탈'

기사입력 2020.05.04 11:20 / 기사수정 2020.05.04 11:2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트로트 신동 김수빈, 국악 신동 김태연이 '비디오스타'에 출연, 남다른 끼를 표출하며 존재감을 빛낸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어린이날 특집! 비스 키즈카페'로 꾸며지는 가운데, 허경환, 도티, 김강훈, 나하은, 임도형, 김겸과 함께 트로트 신동 김수빈, 국악 신동 김태연이 출연해 흘러넘치는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어린이날 특집답게 역대 최연소 게스트들이 출연, 게스트들을 위한 간식부스를 따로 마련하는가 하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슬라임 바풍 만들기’ 등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코너들을 준비해 게스트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각 분야의 신동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비스타~킹' 코너로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리틀 홍진영’으로 화제가 됐던 트로트 신동 김수빈은 트로트 무대와 벨리 댄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끼를 뽐냈다. 또한 김수빈은 청하의 ‘벌써 12시’ 댄스까지 최초로 선보이며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9살 국악 신동 김태연은 비스의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등장, 오프닝부터 깜짝 놀랄만한 국악 실력을 선보이며 판소리와 가야금 무대까지 준비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김태연은 9살이라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 명창, 판소리 대회마다 장원을 휩쓸며 미국 케네디홀에도 초청받은 국악신동이다.

‘비디오스타’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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