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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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의 관심사' 부국제 호평 재조명…조민수·치타 모녀 호흡 '기대↑'

기사입력 2020.04.29 14:33 / 기사수정 2020.04.29 14: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의 극과 극 모녀 조민수, 치타(김은영)가 본격 홍보를 시작하며 개봉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소환되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 작품.

'초미의 관심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영화의 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4천명의 관객들을 포함, 3차례의 일반상영으로 영화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에 개봉을 앞두고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다시금 주목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나봤던 관객들은 "영화가 정말귀엽고 따뜻하다", "올해 부산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한국영화" 등의 평을 전한 바 있다.

'초미의 관심사'는 오는 5월 27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트리플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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