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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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과 열애' 이욱 측 "투자 사기 의혹? 사실무근…법적 대응 준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4.21 20:0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W재단 이사장 겸 소속사 후시크리에이티브 대표 이욱이 투자 사기 의혹에 휩싸였다.

후시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욱 대표의 사기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정정보도 요청을 했으며, 허위 사실 기재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욱이 회사 소속 연예인을 비롯해 다수 연예인, 유명 유튜버 등에게 원금 보장을 조건으로 코인을 살 것을 제안했으며, 이에 투자가 이뤄졌으나 투자금이 회수되지 않아 피해자가 속출하고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1988년 생인 이욱은 환경보전단체 W재단과 소속사 후시크리에이티브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가수 벤과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욱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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