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우월 블랙 슈트핏으로 치명적 '섹시'…비하인드 포토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남다른 슈트핏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Comeback Special ‘보.라.해. Photo Wall' Behind Photo"라는 글과 함께 지민, 제이홉, 슈가, 정국의 포토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규4집 '맵 오브 더 소울 7 :(Map Of The Soul:7) 컴백 스페셜 보이는 라디오 해요'의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4명의 멤버들은 슈트를 갖춰 입고 매력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정국은 시크함이 묻어나오는 블랙 슈트에 짙은 보라색 목폴라를 매치했다.

정국은 양손을 주머니에 꽂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독보적인 아우라가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정국은 작은 얼굴에 넓은 어깨, 쭉뻗은 팔다리 등으로 8등신 모델 비율을 자랑했다. 옅은 그린색 헤어스타일이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가만히 있어도 화보 비주얼", "딱 벌어진 어깨가 대박", "훈훈함의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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