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반려견과 즐거운 일상…'쓰담는 손길 스윗'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반려견과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0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귀차니즘에 걸린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이랑 놀아주기! #BOTD #BTS_OF_THE_DAY #JIM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다정하게 강아지를 어루만지는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는 지민의 손길이 편안한 듯 눈을 감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지민은 주변 동물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에서 강아지, 고양이 등을 품에 안고 스윗한 손길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다정한 손길 너무 스윗해요", "강아지 표정이 대박이다",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