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만발할 무렵 0416"…김이나, 세월호 추모 동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김이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호 추모 리본 이미지와 함께 "개나리 만발할 무렵 #0416"이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게재된 이미지 속 노란 리본 아래로 'Remember 0416'이라는 문구를 더해 희생자들을 기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글과 이미지를 올리고 있다. 김이나에 앞서 정준, 송가인, 노지훈, 김호중, 이윤지, 황혜영, 김지우, 박소담, 김영철, 이상민, 소유, 박나래, 이미도, 김지우, 권소현 등이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이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