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닮으면 의사 못 한다"…홍경민 딸 라원, 깜찍한 의사놀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홍경민의 딸 라원 양이 의사놀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경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엔 의사놀이. 말투는 의사 하기에 어울리는 거 같은데. 의사 되려면 공부를 해야 한단다. 아빠 닮으면 의사 못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의사놀이 #한두번해본 #솜씨가아님 #베테랑 #홍닥터 #홍라원의5세인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과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는 딸 라원 양이 "병원에서 상태를 본 다음에 주사 맞으러 갈 거예요. 그리고 약도 처방해줄게요. 팔에 주사 맞을 거예요"라며 의사 연기를 하고 있다. 라원 양의 깜찍한 의사놀이가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라원이 진지해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경민은 두 딸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홍경민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