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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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투킹덤' 측 "1차 경연, '공정성' 위해 소속사 관계자 참석 하에 개표"[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4.09 15:09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로드 투 킹덤'이 1차 경연 집계에서 공정성을 위해 소속사 관계자가 동석한 가운데 투표 결과를 집계했다.

Mnet'로드 투 킹덤' 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7일 진행된 1차 경연 결과 개표가 소속사 관계자들이 동석, 참관한 가운데서 진행된 것이 맞다"며 "공정성을 위해서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소속사 관계자 동석 하에 개표는 Mnet이 도입한 '외부 참관인 제도'와는 별개의 것. Mnet은 경연 투표 방송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위해 '쇼미더머니8' 부터 외부인을 개표에 참관시키는 제도를 실행한 바 있다.

그러나 '로드 투 킹덤'은 외부 참관인 제도를 실행한 것과는 별개이며, 프로그램 자체에서 '공정성'을 위해 소속사 관계자와 함께 동석해 개표한 것이라고. 즉, 소속사 참관인 제도가 신설이 된 것은 아니라는 것. 2차 경연에서도 해당 시스템이 다시 진행될 지는 미지수다.

한편 '로드 투 킹덤'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Mnet '퀸덤'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가 출연해 경연을 펼친다. '로드 투 킹덤'의 최종우승자는 추후 방송될 Mnet 보이그룹 컴백 전쟁 방송 '킹덤' 출연 우선권도 얻게 된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방송.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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