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01 22: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명수가 얼떨결에 다른 사람 행세를 하게 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5회에서는 홍조(김명수 분)가 다른 사람 행세를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조는 김솔아(신예은)와 이재선(서지훈)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자 참지 못하고 사람이 되어 나타났다.
김솔아는 이재선 뒤에 숨었다. 홍조는 이재선을 향해 나가라고 했다. 김솔아는 "누가 보면 집주인인 줄 알겠다"며 어이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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