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 박서준, 깜찍한 김다미 연기에 홀릭 [이태원클라쓰 메이킹]

배우 박서준이 귀여운 김다미의 연기에 웃음을 터트렸다.

19일 JTBC Drama 공식 유튜브에는 " *새로이피셜* '너무 귀여워' 우리 이서 귀여워서 오또카지ㅠㅠ"라는 제목으로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극 중 4년후로 변한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조이서(김다미 분)의 촬영 모습이 담겼다. 촬영에 몰입하는 두 사람에게 눈길이 쏠렸다.

씬이 들어가기 전 박서준과 김다미는 대사와 동선을 맞추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촬영이 시작되고 김다미는 "어머 일을 너무 잘하네 자르면 더 곤란하네"라는 대사를 선보였다.



김다미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막힘없이 대사를 이어갔다. 귀여운 표정과 연기에 시선이 집중됐다. 김다미의 대사가 끝나고 박서준 차례가 됐다.

이때 박서준은 미소를 짓고 있는 스태프들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웃고 있으면 어떡해"라고 했다. 이어 박서준은 김다미를 가리키며 "너무 귀여워"라고 말했다.

이후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을 본 팬들은 "훈훈하다", "메이킹 진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이태원클라쓰'는 오는 21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JTBC Drama 공식 유튜브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