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조지나 마켓' 참여 소감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좋았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산다라박이 '조지나 마켓' 참여 소감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함이 넘쳤던 안동 조씨 조지나 플리마켓! 그동안 몇 번 자선바자회 진행해본 경험으로 조지나씨 좋은일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습 끝나고 집에 오니까 방송 거의 끝날 무렵이라서 못봤네. 아쉽다"라며 "그리고 이 모자는 약간 충동구매였던 것 같아. 아무튼 잘쓸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산다라박은 팬들의 '나혼자 산다' 출연 요청에 대해 "TMI지만 저는 아직 혼자 살지 않습니다"라며 "독립은 바쁜거 끝나고 차차 생각해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나래가 연 플리마켓 ' 조지나 마켓'에 방문한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박나래가 4개월 만에 '조지나'로 변신, 플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산다라박은 플리마켓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박나래를 위해 각종 꿀팁을 전수하고 박나래의 아이템을 쇼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