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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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모세, 르완다 친구들 데리고 평창 도착→생애 첫 '눈' 경험

기사입력 2020.03.12 20:44 / 기사수정 2020.03.12 20:4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르완다 삼인방이 난생 처음 눈을 봤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은')에서는 르완다 삼인방의 넷째날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한국 여행 넷째날은 모세 투어로 진행됐다. 이들은 평창에 도착, 차에서 내려 내리는 눈을 맞았다. 르완다 삼인방은 "스키장에서는 눈이 땅에 있었는데, 지금은 하늘에서 내리고 있다", "이게 진짜 눈이라는 거야?"라며 신기해했다. 특히 브레제는 "너무 신기하네. 난 눈이 무거울 줄 알았어"라고 덧붙였다.

모세는 "친구들한테 진짜 눈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운이 좋았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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