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 쥬스, 진과의 컬래버 싱글 'LUV ME' 오늘(9일) 발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브랜뉴뮤직의 대표 DJ이자 프로듀서인 디제이 쥬스(DJ Juice)가 '진앤쥬스(J!N & JU!CE)'라는 이름으로 실력파 아티스트 진(J!N)과 콜라보 프로젝트 싱글 'LUV ME'를 전격 발표한다.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하키 공식 음악 감독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디제이 쥬스는 최근 엠넷의 새 힙합 프로그램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의 메인 DJ로 활약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 프로젝트 싱글 'LUV ME'는 그런 그가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제이 쥬스와 트렌디한 보컬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아티스트 진이 함께 선보이는 콜라보 프로젝트 싱글 ‘LUV ME’는 디제이 쥬스가 프로듀싱과 믹싱을 모두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특히, 댄스팀 '에이티나인' 소속 댄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 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디제이 쥬스와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한편, 프로젝트 싱글 'LUV ME'에는 하우스 댄스 장르인 오리지널 버전은 물론 90년대 유행했던 힙합 소스들을 모아 리믹스한 '90's Remix' 버전이 수록되어 있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그동안 버벌진트, 산이, 로꼬, 한해, 더콰이엇, 소지섭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음원으로 주목받아 왔던 디제이 쥬스의 이번 콜라보 프로젝트 싱글 ‘LUV ME’는 바로 오늘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브랜뉴 뮤직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