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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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초등학생"…'구해줘 홈즈' 문정원, 폭풍성장한 서언·서준 공개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3.09 06:50 / 기사수정 2020.03.09 00:3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서언, 서준의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층간 소음 걱정 없는 4인 가족의 집을 찾기 위해 오영실과 장동민, 문정원과 붐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문정원은 폭풍성장한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근황을 공개하며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서언, 서준이 '구해줘 홈즈'의 팬임을 전하며 "TV를 보다가 '구해줘 홈즈'를 보면 '우리 방도 저렇게 해주세요' 하면서 관심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며 "주로 넓은 집을 좋아하더라. 놀이터나 정원이 나오면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또 문정원은 붐과 함께 하남시 미사 강변 지구 근처 매물을 보다가 이휘재와 비밀데이트 했던 장소를 털어놓기도 했다.

문정원은 매물 인근에 카누 조정 경기장과 공원이 있다는 말에 반가움을 전하며 "데이트 할 때 가봤다. 사람이 거의 없어서 (이휘재) 오빠가 거기로 데리고 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문정원은 "엄청 좋았다"고 말했고, 붐은 "좋은 정보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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