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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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연예인 신천지 루머 일축 "악성 루머, 강경 대응할 것" [전문]

기사입력 2020.03.04 17:39 / 기사수정 2020.03.04 17:4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연예기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소속 연예인들의 특정종교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 

4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저희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료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게시물, 그에따른 악성 루머 양성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행위를 발견하는 즉시 법적 절차를 토대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다시한번 저희 소속아티스트는 특정 종교와 무관하며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히며, 루머의 확대 및 재생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신천지 신도 명단 지라시가 유포됐다. 이에 나무엑터스, FNC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BH엔터테인먼트, 이동욱, 아이비, 테이, 남규리, 허각 등은 신천지 관련설을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다음은 제이와이드컴퍼니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와이드컴퍼니 입니다.

최근 저희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료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게시물, 그에따른 악성 루머 양성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행위를 발견하는 즉시 법적 절차를 토대로 대응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저희 소속아티스트는 특정 종교와 무관하며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히며, 루머의 확대 및 재생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저희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드림-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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