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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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위키미키 최유정X김도연, 실명 추리 1인자 등극…적중률은?

기사입력 2020.02.28 11:40 / 기사수정 2020.02.28 11:42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복면가왕' 위키미키 최유정과 김도연이 속 시원한 실명 추리를 선보인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수성에 성공한 장기 가왕 '낭랑18세'에 맞설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판정단으로는 'DAZZLE DAZZLE'로 활동 중인 위키미키의 최유정과 김도연, 이상민, 노을의 강균성과 이상곤이 자리해 추리에 힘을 보탰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실명 추리의 1인자다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했다. 특히 김도연은 과감히 실명을 던진 후 MC 김성주의 반응을 살피는 밀당 추리로 큰 웃음을 선사해 위키미키의 적중률은 어느 정도일지에 기대감을 모은다.

김도연의 날카로운 분석력 역시 돋보였다. 지난 1라운드 무대에서는 전혀 외국인으로 추리되지 않던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그녀의 추리에 의해 외국인이라는 설이 강하게 제기된 것이다. 이에 김구라 역시 "그럴 수도 있겠다"며 김도연의 추리에 적극 힘을 실어, 갑작스러운 외국인 설에 휩싸인 복면가수의 정체는 밝혀질수 있을지에 관심이 증폭된다.

'복면가왕'은 오는 3월 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복면가왕'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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