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준, 국내 최초 대작 트롯 뮤지컬 ‘트롯연가’ 차도훈 役 캐스팅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안태준이 국내 최초 대작 트롯 뮤지컬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이하 ‘트롯연가’)에 차도훈 역으로 캐스팅 됐다.

안태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롯연가’ 차도훈 역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져온 뮤지컬 ‘위윌락유’에서 비욘세 역을 소화하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대선배들과 어우러지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지은 안태준은 ‘트롯연가’에 캐스팅되며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트롯연가’는 전국 각지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트롯가수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기획되었으며 현재 대한민국에 일고있는 트롯열풍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배우 김승현과 가수 홍경민, 정가은과 ‘미스트롯’의 주역인 정다경, 하유비, 김희진, 강예슬, 김소유, 박성연, ‘미스터트롯’에서 주목을 받은 권영기, 방송인 홍록기와 뮤지컬 배우 김나윤 등이 있으며 막강한 출연진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다.

한편 ‘트롯연가’는 지난달 30일부터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티켓을 오픈했으며 오는 3월 12일부터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안태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