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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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인터밀란 데뷔전 심경 "멋지고 느낌 좋다"

기사입력 2020.01.30 08:57 / 기사수정 2020.01.30 11:14

백종모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이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뒤 첫 데뷔전을 치른 심경을 전했다.

에릭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밀란 데뷔전에 출전한 자신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게시글에서 에릭센은 "이 것(인터밀란 유니폼)은 보기도 좋고 느낌도 좋다"며 "많은 분들이 와주시기 바란다. 따뜻하게 맞아주어서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덴마크 출신으로 2013-2014 시즌부터 토트넘 핫스퍼에서 활약한 에릭센은 이달 28일 인터밀란으로 이적했으며, 이적 이틀 만인 30일 2019-2020 코파 이탈리아 8강 피오렌티나전에 교체 출전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에릭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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