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귀여운 딸과 '찰칵'..."우리 딸 퇴원했어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박재현이 기쁜 소식을 알렸다.

박재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서원 #병원일기 #1주일간 여러가지 검사에 #마취에 고생했어 울애기 #퇴원 했으니 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요 #소중한 #내딸 #사랑해요 #여보 지못미 ㅋㅋ #연세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현은 딸 서원 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병동에서 서원 양이 뭔가를 보며 집중하는 모습, 아내와 딸이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퇴원 축하해요~ 엄마도 아빠도 특히 서원이 너무 고생 많았어요", "이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예쁜 서원아 이젠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재현은 MBC 예능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박재현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