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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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장승조, 윤계상 따라 완도行…김유빈 만났다

기사입력 2020.01.10 23:3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초콜릿' 장승조가 윤계상을 따라 완도에 왔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에서는 이강(윤계상 분)이 문차영(하지원)에게 같이 있자고 말했다. 

이날 이강을 따라 완도로 내려온 이준(장승조). 정복(김유빈)은 누구를 찾고 있냐고 물었고, 이준은 이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복은 이강이 묵는 곳으로 이준을 데려다주었다.

이를 알게 된 이승훈(이재룡)은 이준에게 전화해 "강이 만나러 갔다며. 왜 안 하던 짓을 해. 미친 거 아니냐"라고 화를 냈지만, 이준은 "그러게요"라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이준은 정복에게 "내가 미친놈처럼 보여요? 여기까지 뭐하러 왔을까요 난. 지금까지 멀쩡히 살아와 놓고 왜 안 하던 짓을 하는 걸까요"라며 생각에 빠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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