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최성수X앤씨아, 36년 차 쥐띠 선후배의 만남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최성수와 앤씨아가 쥐띠 가수 선후배의 호흡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20 신년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쥐띠 선후배 최성수&앤씨아가 '불후의 명곡'에 등장했다. 앤씨아는 전설로 출연하기도 했던 최성수와 호흡을 맞추는 것에 관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든든한 느낌이 있다. 오늘 기운이 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선곡한 노래는 최성수의 '동행'. 앤씨아는 "남들이 보기엔 세대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저희는 동행할 수 있단 의미를 전달해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무대에 오른 최성수와 앤씨아는 서로를 바라보며 선후배의 아름다운 호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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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